일단 하긴 했으니 밥을 먹어보니

약간 꼬들꼬들하긴한데 일단은 먹을만 하네요.

근데 내일 되면 못먹을거같음 ㅡㅡ...

아놔...이거 누나가 보면 한 소리 할텐데 ㅡㅡ...

부모님 여행가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왜 나혼자하는거지...

근데 이거 물 좀 더 넣고 취사해도 괜찮은거에요?

그러다 망하는거 많이 보긴 했는데 먹을만하면 걍 드심이 ㅋㅋ 몇인분이길래

넵 너무 꼬들거리면 물좀 더 넣고 돌리면 좀 나아요 ㅎㅎ

볶음밥류 하세요. 계란만 넣던 김치도 넣던 꼬들밥은 볶아먹는게 제맛

ㅋㅋㅋㅋ 책임은 안짐니다.. 최후의 방법이니..ㅋㅋ

정 못먹겠다 싶으면...물넣고 끓여서 죽으로 먹어요 ㅋㅋ

볶음밥으로 해드세여. 김치 적당히 넣고 햄 썰어넣고 대충 볶기(.....)

물 고루 적셔주고 다시 취사누르시면 나아져용 자취할때 밥 오래되서 눌으면 주로 써먹은 방법인데 단 1회긴 하지만 겉모양만큼은 새밥으로 리뉴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