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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1 04:39:40 KST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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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스카웃과 스2 우주모함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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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다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유닛이 존재해서 뽑을 이유가 없음.
스카웃과 커세어 둘은 2티어 공대공유닛이면서 스카웃은 커세어 2배값에 속도는 거의 절반임. 걍 제공은 커세어에 몰빵하는게 효율적. 스카웃이 커세어와 같은 속도를 내려면 플릿비콘을 올려야 되는데 플릿비콘을 올려서 속업 스카웃을 뽑느니 캐리어를 뽑아서 공성하는게 득임.
우주모함과 거신이 둘다 3티어 광역지원유닛인데, 우주모함이 훨씬 비싸고 빌드타임이 거의 2배임.
게다가 1기부터도 확실히 보조가 가능한 거신과 달리 우주모함은 인터셉터가 격추당해서 모아야 쓸만함.
단하나 이점이라면 로봇공학이 아닌 선우관일 경우 자연스럽게 테크가 넘어가지는 정도? 우모는 그나마 스카웃마냥 스펙이 비참할 정도는 아니라 거신대신 무리해서 쓰자고 하면 쓸 순 있음.
그러나 중후반에 플릿비콘을 올렸다면 차라리 모선을 뽑는게 득임.
2. 기동성이 현저하게 후달려서 응용해먹기 어려움.
기동성이 좋으면 어떻게든 응용할 방법은 나옴. 우회타격이든 병력차단이든. 히레기가 괜히 히레기가 아님.
스카웃과 우주모함은 공중유닛 주제에 느려터져서 어찌어찌 뽑고 쓸 상황을 만들어도 상대가 대처할 전략을 세우기 쉬움. 스카웃은 이미 커세어로 대체된지 오래고, 우모의 경우엔 같은 공성계열인 거신이나 공허포격기를 뽑는게 기동성을 활용하기에 훨씬 나음.
3. 관광용으로 최강임.
스카웃이나 우모로 불리한 판도를 바꾸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허나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했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센터에 건물로 하트를 그리며 이 유닛들을 뽑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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