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입장에선 오히려 수익성은 스1 보다 스2 와우가 더 많을듯

솔까 붐이는건 유저들 입장이고 블자드 입장에선

 

결국은 판매와 지속성인데 그래도 스2는 그부분에 있어선 부응을 하고있음.

 

해외에서도 괜찮고 국내반응이 좀 시들한건 사실이지만 어짜피 블자드 입장에선

 

"제발 해주세요 ㅠㅠ" 라고 아쉬운 입장이 아니고,

 

와우가갑이져;

ㅇㅇ 그런듯

당연히

스1의 '한국'에서 수익이 어떻게 발생한건지..

모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PC방문화'도 언급한거 보면..

근데 '복돌문화'를 모르는건 아닐텐데..포용하는게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

물론 옆에서 보면 복돌 문화가 잘못되었는데..국내에서 30,40대들이 게임함?

대부분 10,20대들이 한다고 보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신경써서 해야되는데..

그게 부족했다고도 보임.

LOL이 전세계적으로 붐이긴 하지만..국내에서 스1을 능가하는 게임이 된다면

그쪽 영업팀이 왜 그런지 잘뜯어서 살펴봐야 될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뭐...님 말씀대로 와우가 있으니.

스2는 안해도 와우는 하는 직장인들 꽤 많음.

어차피 불법 복돌이를 정부도 아니고 영리기업에서 포용해 줄 필요가 없고.. 10대 20대 소비가 대체로 부모돈에 의존하는만큼 가격인하의 효과도 그리 크지 않고 무엇보다 와우라는 캐쉬카우가 있어서 발로 운영해도 알아서 돈이 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