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워크3가 짱이었는데

스타2는 왜 만들어가꼬 아놔

 

발전된 RTS워크시리즈나 만들지 아 짱나 워크4나 만들지

 

또 무슨 군심 공허만드나 다 때려쳐

그게 한국에선 스1만 하던 사람들이 워3가 속도감 어쩌구 저쩌구해도..

솔직히 스1하던 사람들한텐 워3는 진입장벽 장난아니게 높았을듯.

저만해도 스1에 길들여져 있다가 전혀 새로운 방식의 워3 하려다보니

진짜 연구 많이한듯....

어느정도 할줄알게되면 워3의 참맛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죠.ㅋㅋ

워크는 rtt 그리고 rts적으로 보면 그닥 수준 높은 전략성은 아님 전술성이 2보다 더 깊어졌지
그리고 성장이나 영웅 킹덤 언더 파이어나 또 뭐더라 이미 rts에 존재하던것들 포함

ㄴ킹덤은 아이템빨이 없었음 순수 영웅 능력치로 했었고 워3처럼 영웅 레벨업이 쉬운것도 아니였음

그러니까 처음부터 뽑을때 10인가? 15?가? 그렇게 바로 나오자나요

ㄴ음..워3 빌드가 솔직히 많진 않음.

RTT,RTS 구분하는 분들도 계신데..그런거 다 제껴두고.

단지 '재미'란 측면에선 확실히 나은듯. 뭐 그것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솔직히 20분동안 건물짓고 훼이크넣고 그런재미가 있는거보다

'교전'에서의 재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그점에서 스2가 많이 떨어짐.

그리고 한국에서 스1 안 해본 사람 거의없는데 워2->워3 올때만큼 획기적인 뭔가가 없는것도

쉽게 질리는거에 한몫했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