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는데

여자애 한명이 혼자 주량넘겨서 꽐라 인사불성 되가지고 15분걸릴 거리 진심 2시간 반걸려서 남자 4명이서 업고 별지랄 해서 데려다 줬네요;;

 

진짜 헬스 3년간 해서 벤치프레스 양쪽에 35키로 끼고 해도 여자한명 꽐ㄹㅏ 되면 혼자서는 절대

무리네요;;; ㅠㅠ

이래저래 여자란 생물은

저는 3명이서 꽐라된 90키로 짜리 남자애 옮기다가 결국 경찰서로 넘김....

저희 친구들은 꽐라 나부랭이는 택시에 처넣고 문닫아 버립니다.
물론 뒷 일은 자기가 알아서.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