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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9 01:01:27 KST | 조회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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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는 게임내외적 인지도를 다잡으려다 둘다 놓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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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그럴까 좀 방향을 확실하게 못잡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임요환 선수야 워낙 게임외적으로도 인기가 많았고
또 그걸 본인이 잘 인지했기에 처신도 워낙 잘했고
게임 외적인 분야에서도 자신을 계속 알리고 어필하면서
일반인에게 프로게이머=임요환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버렸져
가뜩이나 기본적인 인기나 인지도도 있는데 최근엔 연애인이었던 김가연씨와 연인관계고
홍진호 같은경우엔
외적인 이미지라는걸 아주 확실한거 하나 가지고 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임요환이 대중매체라던지 좀 일반인이게 다가서는 쪽으로 많이 연관된데 비해서
소위 콩이라는 젊은 세대는 스1을 모르더라도 다아는 키워드를 하나만들었져
최연성이 임,콩과는 정반대인데
최연성은 본인이 게임외적인 인지도를 쌓으려고 노력하기보단
게임판자체에서 자신의 중요성을 계속 어필했고
또 그게 굉장히 성공적이기도 해서 게이머는 그만두었지만 스타판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반면 이윤열은
대외적인 이미지를 쌓으려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고
그렇다고 코치같은걸 해서 빌깍노같은게 된거도 아니고
좀 이것저것 다 손대다가 아무것도 못 건진 느낌?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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