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 버섯이름 아닌가요?

떨어지단 뜻의 운지도 있었나?

 

ㅋㅋ

운지천 광고 보면 절벽에서 뛰어내림

옛날 어디 고서책에서 떨어지다란 뜻으로 쓰인거 빼곤 뭐...

운지
[명사] [의학] ‘비듬’을 의학에서 이르는 말.
운지 (運指) 신어
[명사] 손가락의 움직임.

안될건 없는데.ㅋㅋㅋ

떨어질운도 있으니.

그냥 운지 라는 단어자체가 "운지천"이라는 제품CF에서 유래된 거에요..
운지버섯이 함유된 운지천......
최민식 님이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강한남자를 표방한 그런 제품.....
지금 시점으로 볼때 과거의 웃긴 CF들이 재조명되면서 ...암튼 그러함..

생각해보면 파리바게뜨 군대CF는 진짜 죽이고싶음..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 기획했는지 ㅋㅋ

ㄴ 당시에 그 광고 못 본 사람도 있나요.

뜻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문제라면 운지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공간이 문제란 것이지요.

노 전 대통령이 절벽에서 떨어진 걸 비꼬는 용도로 운지 운지 하다가
이젠 추락하다 이런 식으로 의미가 굳어져가는 거니까요.
실상 인터넷 언어중에 저런게 한두개 있는 것도 아니고..
별 수 없다 보네요..

맞음 '별수 없는거임' 인터넷에 제도적으로 뭔가 조치를 해야될때가 되었다고 생각함.

실명제 (본인이름)으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신고도 바로 할수있게끔.

예를들면 커뮤니티 가입 하나를 하더라도 공인인증서 같은 장치를 통해서

도용도 불가능하게 말이죠.

그러면 좀더 나아지지않을까요.ㅋㅋㅋㅋ

그냥 진지해졌음.

솔까말 웃대->DC보면 그애들이 커서 뭐가 될까 생각함.

좀더 얘기해보자면 나중엔 인터넷 사형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음.

요샌 인터넷으로 사람 여럿 죽이니.

별건 아니고 그냥 평생 인터넷 못 쓰는거.

접속 자체를 인증서를 통해야 넷을 들어갈수 있는 구조면 가능할듯.

그러면 좀 나아질까요.ㅋㅋ

디씨 같은 곳은 음..... 그 들만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미 손 쓰기도 늦은 감이 있고요.
인터넷 실명제를 해서 과격한 발언이나 행동은 제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