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권위의 개입은 좀 그런거 같은데

이 판에서 권위가 포함되서 좋을 일이 있던가?

뭐 같은 팀원들의 사기를 꺾는 일이라면 스스로 자제하는게 좋겠다만.

 

뭔가 엔터테인먼트로서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는건 즐거움을 주고 건전한 생산행위를 하는거지, 대외적으로 번지르르하게 보이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스1이 판넓어지고 기업스폰이 꼈다한들 협회의 기업주의, 관료주의적 운영에 말려들어가 온갖 병크가 터지는거 모름? 그런 권위라는 이름의 포장이 과연 e스포츠를 위한 일임?

 

그럼 엔터테인먼트화하고 스포츠란 말은 갖다 버리죠

스포츠는 버릴지 몰라도 엔터테인먼트는 버릴 필요가 없죠.

스포츠는 무슨 ㅋㅋㅋ

그럼 그냥 그렇게 하던가
친목질하고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동네대회로 만들어

프로스포츠가 조직화 되지 못한다면 그게 프로인가;; 그냥 동호회 연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