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양승호가 한대화한테 찾아가서 벤치에서 같이경기본다고 생각해봐요.

올스타전이면 팬들이 웃으면서 수용은하겠죠.

물론 감독들은 절때 그럴일없고.

선수들도 거의없습니다.

프로경기에서 경기시작과 동시에 상대벤치는 거의 전장에서 적진영급이라 공식경기에서는 접근조차안함.

경기전 훈련중에서는 놀러많이가긴하지만.

이거랑 그거랑 같냐 그렇시겠지만

방송하는 공식대회면 그래도 형식상이라도 지킬건 지켜야하지않나요?

프로선수들 특히 우리나라선수들은 8개구단 10개구단 전부다 친함. 그래도 대놓고 TV앞에선 친목질안합니다.

물론 그냥 친해보이고 좋다는분들있는데 굉장히 불편해보이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경거망동해보이는 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