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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23:21:08 KST | 조회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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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나가면서 이정훈 선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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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팀이 집 근처라 횡단보도에서 자주 보는데
오늘은 헬스 가는 중에 길골목에서 마주침.
코드S 떨어진 것 땜에 안타까워서 언제 한번 보면 맛좋은 베지밀B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옆에 여친분인 듯한 여자사람분 하고 같이 있어서 선뜻 말걸기가 뭐했음.
다음엔 꼭 줘야지. 그리고 나도 빨리 여친 사겨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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