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피시방에 보면 무서운 애들 많음

서든하던 옆에 초딩이 전화 받고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네 네 친구랑 놀이터요 하더니 '우리 엄마는 내 본보습을 몰라 ㅋㅋ'  하면서 서든하는데 잠시 소름끼침;

스2 : 무작위 상향점

ㄷ.........본모습을 몰라..

피방에서 가끔 스타2 하는데 아이온인지 와우인지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이있음.
나이는 20대 중반 이상같던데 뭔 욕을 그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주위에 다 들릴 정도로 큰 목소리로 혼자 욕을 함
"아 XX년 힐 존나못하네 개 XX같은년" 등등..

ㅋㅋ 그게 요새 애들만 그럴까요..

과거 오락실에서도 그렇고, 2000년 정도에 PC방에 문서작업하러 갔을때

그당시 초,중딩들도 엄청 욕하면서 씨끄러웠음. 지금보다 더 많았으니..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단지 과거 오락실에선 현피가 이루어지기 훨씬 수월해서

개념은 좀 빠르게 잡혔을지도.

어릴때 형따라 오락실 몇번 갔는데 좀 무섭긴 했음

[초딩이 엄마의 본 모습을 모를 확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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