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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5 23:12:44 KST | 조회 | 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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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비의 흔한 평점 테러.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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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있어 명경기란?
-문성원이 이겼다 : 우와아아아아아 외쳐 MMA!! MMA!!
우리의 교주 문성원이 이겼다!! 이건 꼭 봐야 되!! 문신을 찬양하라!!
-문성원이 졌다 : 볼 필요도 없네요 개똥망경기 GG ^^
저런 듣보잡애들 이겨서 곰티비가 얻는 이익이 뭡니까 ^^?
이번 결승은 보나마나 패망이네 문성원이 없잖아! ^^?
만약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 테란 선수가 문성원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그 떄도 한 떄 4점까지 떨어졌던 평점을 두고서
"이런 희대의 명경기에게 이딴 평점 테러를 하다니 진짜 저징징들 답없다"
는 말이 나왔을까 아니면 "미친 밸런스 저그는 개나 줘버려"
라는 말이 나왔을까?
음....우리는 평점 테러라는 표현을 쓸 때 언제나 슈퍼토너먼트 4강을 기억해야 한다.
똑같은 테테전, 똑같은 의료선 플레이가
왜 최성훈이 하면 3,4점의 재미없는 의료선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왜 문성원이 하면 8.7점의 '화려한' 의료선 견제가 되어야만 했는가
그 답은 우리의 친구 "신의 계시자"가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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