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2552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Slayer_MMA
작성일 2012-02-14 05:23:43 KST 조회 345
제목
요즘 학교폭력이다 뭐다 말많은데 솔직히 별로 그런 생각안들지않나요?

 

         여기있는분들도 세상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날이가면 갈수록 세상은 좋아지고 있어용,,

 

       시설도, 사람들 성격도, 모든 면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잇습니다.

 

     특히나 군대 갔다오신 분들, 예비역분들은 더 뼈저리게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군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예전 분들은 어떻게군생활했을지.. ㅎㄷㄷ

 

    그러다 근래에 학교폭력이라느니 일진이라느니 이런 뉴스들이 뜨고있는데 솔직히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지금이 이모양이라면 옛날엔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저 초딩때만해도 길거리에 삥뜯는 중,고딩들

 

    굉장히 많았는데 말이죠 ㅋㅋ 특히나 옛날엔 일진이라느니 이런거 얼마나 심했습니까.. ㅋㅋ

 

    주변 놀이터만 가도, ㅋㅋ교복입은 중,고딩들이 널려있었던 시절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그러다 삥뜯긴적도 몇번있고, 더군다나 지금은 게임이 유행이라 피씨방이다 뭐다해서 애들이

 

 죄다 집에서 컴퓨터로 노는데 저희 어렸을적엔 어땠습니까?? 더군다나 지역마다 지역구로 유명했던

 

    학교짱들이나 뭐 그런거 되게 많았죠 ㅋㅋ 그냥 길거리에 한번뜨면 "xx다!"하면서

 

    연예인들 못지않게 유명하던 시절도 있었습죠... 예전엔 지금보다 학교폭력도 훨씬 심했을거구...  

 

   그런데 이제와서 학교폭력이라느니 자살하는애들 몇명생겼다고 이렇게 띄워주는거 보면

 

 솔직히 좀 늦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런생각안하시나요? 옛날엔 얼마나 죽은사람들이 많았을지 ㄷㄷㄷ

 

   우리가 예전에 봤던 "친구"같은 영화만봐도 알수있지않나요? 예전엔 그런게 얼마나 심했을지 ㄷㄷ

 

  지금 30대 40대 분들 옛날 학창생활은 지금보다 얼마나 살벌했을지

 

   말죽거리 잔혹사같은것만봐도 요즘 애들은 참 편안하게 학창시절을 보내고있습니다...

 

   이런걸로 규제할려면 진작에 하지 너무 늦었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요즘 애들 힘든건

 

   지금 아저씨 세대 분들이 힘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이제와서 경찰동원하고 그래봤자... 달라지는것도별로 없을것같고 그렇네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불끄고일로와 (2012-02-14 05:29:34 KST)
0↑ ↓0
센스 이미지
그냥 세상이 더러워진 것 맞는거 같은데요...
많이도 아니고 15년전만 하더라도 제가 알고있던 나쁜말은 바보,멍청이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 하교시간 학교근처피씨방가보세요 쌍욕이 날라다닙니더..
아이콘 불끄고일로와 (2012-02-14 05:31:37 KST)
0↑ ↓0
센스 이미지
차라리 예전처럼 대놓고 패싸움하는것이면 공권력 투입이 되는 선에서 끝나죠 요즘애들은 아무도 모르게 불러내서 주변인에게 말하면 유포나 보복이가해진다는 협박으로 공권력투입은 거의 없죠..그러다 한두놈 죽으면 그제서야 기사로 뜨고 학교에서는 그정도인줄은 몰랐다..
아이콘 불끄고일로와 (2012-02-14 05:33:46 KST)
0↑ ↓0
센스 이미지
저도 많지는 않은 나이지만 부모님이 모두 교직원이라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확실히 갈수록 애들 다루는데 힘이 든다고 하시더군요
아이콘 Scirocco (2012-02-14 05:40:3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음 전 21살인데

말하신것들... 육체적 폭행같은게 줄어들다가(안보이는 쪽으로 더욱 교묘하게?) 요즘들어서 잠복해있던 것들이 한꺼번에 터진거 같애요

불과 몇년 전이지만 제 중고딩때는 왕따 따돌림이 거의 없었어요 노는애들도 유난히? 착하다고 할까?ㅋㅋ;;

물론 맞고 때리는 일은 상상도 못했구요. 뭐 운동할때나 어쩌다 마추칠때나 자연스럽게 여러 애들과 같이 놀기도 했엇구요

저희 동네 양아치들이 보살양아치인진 몰라도 아무리 성격 드러워 퉤퉤 해도 막 고문하고 , 어른 있는데서 때리고, 담배피고, 특히 선생님 한테 대놓고 앞에서 반말, 막말, 욕 하고 옷뺏고 ㅋㅋㅋ; 이러지는 않았는데......

불과 졸업뒤 1-2년 뒤에 이런 만행?들이 벌어지니 ㅋㅋ;; 되게 웃기네요 뭔가 한두살 차이인데도 거리감이 느껴진다일까...
태권도왕자 (2012-02-14 06:13:1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러다 근래에 학교폭력이라느니 일진이라느니 이런 뉴스들이 뜨고있는데 솔직히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당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항목을 본다면 얼마나 슬퍼할까요
태권도왕자 (2012-02-14 06:18:5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리고 시설과 주변환경이 좋와짐에따라 사람의 성격은 반비례적입니다

예전보다 더좋아졌는지 안좋아졌는지는 관심도 없을뿐더러 상관도 없지만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죠 이런 무감각한 외면이야 말고 당사자들에겐 가해자보다 더무서운게 아닌가 싶내요

제가 성남에서 일할때만해도 불과 1년전이지만 저희가게에 삥뜯겨서 울며 들어와 해결해주는것만해도 횟수로 과장안하고 하루에 한번은 넘습니다 눈에보이는건 안보인느거에 10%도 못미친다고 하죠
아이콘 lexo (2012-02-14 06:19:2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이지매와 같은 파벌은 옛날보다 지금이 심한게 맞아요. 전 서른정도 되지만 옛날보다 지금 애들이 정서적으로 더 피폐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애들이 그렇게 파벌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지금의 교육이 외길경쟁을 유도하면서 낙오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경쟁을 통한 힘의 논리를 당연하게 여기는 현 사회가 자초한 결괍니다. 또한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더 옭아매기때문에 아이들이 더 나약해지고, 방황하게 되는겁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비인간적인 교육풍습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더군요;
태권도왕자 (2012-02-14 06:23:5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나름 몸소느낀 것이라면 예전에는 학창시절 객기로 20살이되면 그간의 가정교육으로 인해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요즘은 20살이되면 그객기가 더욱심해짐을 느낄수있죠
그근거는 너무 길어질거같아 이만하겠습니다
태권도왕자 (2012-02-14 06:25:3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근대 문성원님 아니시죠? ㅋ
아이콘 lexo (2012-02-14 06:30:2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저도 육군 예비역이고 2년을 채우고 나왔지만.. 지금 군대가는 사람들이 나보다 조금더 편하게 군생활한다고 불평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제는 분명 사람의 모든 사상과 인격을 무시하는 제도구요. 군생활이 분명 남의 인정을 받을만한 노고이긴 하나 그게 권위적인 태도로 이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콘 lexo (2012-02-14 06:33:3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리고 자살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 결코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옛날의 학생 자살률이 지금보다 훨씬 낮습니다... 영화 친구는 아마 조폭이 지금보다 성행하던 시대에 부산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시대상을 상징하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Casfa (2012-02-14 08:24:2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밤늦게까지 공부만 죽어라 시키는데 안피폐해지면 더이상하지 -ㅅ-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