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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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1 17:02:17 KST | 조회 | 97 |
제목 |
사실 어떤 고립된 체제를 바꾸는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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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다수의 뮤탈을 확보한 후에는 경기가 늘 토스가 막다막다 한방 갖춰서 나오는 시나리오는 분명 바꿔야하는게 맞지.
그래서 폭풍우가 추가되는거고 불사조와 폭풍우의 포지션을 분명히 분담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래선 난 또 폭풍우가 우모꼴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업글한 불사조보다 후지고 거신처럼 지상 원거리 지원+공성 역할도 못하는 폭풍우를 뭐하러 뽑겠음?
또 저그가 저런 고착된 경기양상이 나와도 자꾸 지는건 번식지 단계의 부실함이 한몫함. 클베시절에 지나치게 세던 바퀴가 인구수가 2가 되면서 저그의 200이 쉽게 차고 공세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체제가 고립되어 버리기에.
그러니 난 신기충이 다시 거신이나 불멸자를 뺏을 수 있게 사거리가 롤백되어야 한다고 봄. 대신 사이오닉 불가로 하고. 군심의 살모사가 그 역할을 할거라는데 그러면 불사조도 딱히 사업이 생길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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