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결승은 박성준vs장민철, 송준혁vs임재덕

저 두결승의 트라우마가 너무큼.

 

 

 

충격의 결승전들임.

둘다 토스가 날빌을 존나 시전했던 경기. 한쪽은 씹바르고 한쪽은 씹발림

토스가 저그상대로 후반까지 끌고가기 힘들었던 시절들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냥 송준혁 장민철 둘다 날빌 장인이라서 그렇지 GSL March랑 GSL May 둘다 토스가 상향패치였음;;

그때 결승전에 차관너프패치되어서 혼란스러웠던걸로 기억

임재덕 송준혁은 나만 재밌게 본 건가? 난 저낸 재밌게 봤는데
임재덕이 명탐정 모드 개쩔어서 송준혁이 뭐 할지 다 알고 예측
그 뒤 중반이나 후반 운영으로 십털음 ㄷㄷ
플토 입장에선 눈물나지만
저그 입장에서 보면 재밌었음 ㅇㅇ

아 장민철시절은 포풍 부적업시절이고

송준혁시절은 차관너프였군.

Acern//보는내내 설마? 또? 설마 또? 앰고초려밖에 기억안남.

그당시 재미는 그럭저럭이긴했는데 결승이긴했으니

4경기 연속 앰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