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RTS선수들 역대 포스 순위 TOP5

5. 임요환 - 이스포츠의 창시자중 한명이라고도 불리워질 만큼 이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해외 해설자들 마져 이선수를 이스포츠의 마이클조던, 혹은 타이거우즈라고도 부를 정도... 99년 후반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최고의 선수

 

4. 이윤열 - 이영호와 더불어 스1 최다 커리어를 기록한 선수, 엄청난 apm을 자랑하며, 천재라는 별명으로 2000년대 초반에 양대리그를 휩쓸고 골든마우스, 골든뱃지를 모두 획득! 임요환과 함께 해외에도 다수의 팬들을 보유

 

3. 최연성 - 데뷔전부터 엄청난 승률로 충격을 안겨주었던 그 선수... 임요환의 제자로도 알려진 선수였지만, 스승을 뛰어넘어 200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본좌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선수

 

2. 장재호 - 워3판의 유일 본좌라고도 불리울 정도의 포스를 가졌던 선수... 국내든 해외든 대회란 대회는 모조리 쓸어버리고, 당시 이스포츠의 상금 신기록을 세우기도한 장본인. 제 5의 종족, 안드로장, 장회장등 수많은 별명과 특히, 중국에서 현재까지도  엄청난 수의 팬들을 보유중... 중국에서 열린 WCG2009때는 팬들에 휩싸여 화장실한번 가기조차 힘들었다 할정도...

 

1. 이영호 - 실력, 재능, 멘탈, 노력등등 프로게이머가 갖춰야할 모든 부분에서 신급인 선수... 이건 충격이고 뭐고 말이나 글로 듣는것만으로는 이선수를 절대로 알 수가없다... 2010년 한해에 개인리그만 5번을 우승하고, 팀의 우승마져 이끈 소년가장. 이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신이라는 칭호를 얻게된 선수. 경기 하나하나가 보는이로 하여끔 감탄만 쏟아지게 만들고, 오히려 이기기만하고 너무 잘해서 안티들을 보유하기도한 선수...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RTS 최고의 실력자로 통하는 선수.

1, 2위는 진짜 이견이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본좌포스로는
꼼 >>> 이중이 > 벼 >>> 임
회장님은 종목이 달라서 안끼움

임요환이 쩌는거는
진짜 혼자서 이스포츠가 이정도까지 오는거 절반을 해냈다고보면됨

임요환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오래 올수도 없었음

이영호 2010년 소름돋았음

1년에 6번있는 개인리그 전부 결승가고 우승 4번

게다가 프로리그 다승왕이랑 MvP 다 싹쓸하고 우승

일반인들이 아는 사람은 임요환, 이윤열 정도죠

임요환은 본좌보단 선구자기믹이 더큼

콩이 없다

장재호도많이알듯

잘하는거랑 포스쩌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임요환이 네임밸류는 최고지

스타1 을 마재윤이 한창 절정에 있을때 보고 함도 안봐서.. 이영호 경기는 함도 본적은 없지만.. 이영호 이선수도 스타2 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

ㄴ 존나 잘하는게 포스가 쩌는거죠 절대 안질거같은느낌

근데 다 테란 ㅋㅋ 역시 테란 사기

임요환이 5위지만 진짜 자서전 읽어보면 '저사람때문에 이스포츠가있었구나'라는 생각만 계속하게됨 대단한선수

장재호 선수는 경기하는거 보면 되게 독특한데 잘하기까지 하니..뭔가 포스가 달라보임ㅋ게이머 최초로 올림픽 성화봉송도 하고 2007년 스타까지 포함해서 이스포츠 상금랭킹 전체 1위..오크35연승 기록(그것도 방송 경기만)장재호 하나 때문에 나엘 너프한 역사 보면 진짜 최고..올드 게이머인데 별탈없이 오랫동안 꾸준히 탑급 실력에 병행하면서 스2 준우승 워3 우승 하는것만 봐도 진짜 대단 장회장은 프로게이머로서 본받을 만한 좋은 전례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