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규제의 핵심적 원인에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 있다.

게임도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었고, e스포츠라고 할만큼의 가치가 있는 경기들과 팬, 그리고 시장이 형성되어잇다.

 

하지만 왜계속 국내에서는 시대착오적인 쓸데없고 비효요율적인 규제들이 생길까?

 

물론 몰상식하고 시대의 흐름을 못느끼는 멍청한 윗대가리님들 덕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본다.

 

주변에만 둘러봐도 게임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이 뚜렷하다. 물론 가끔씩 즐기는 층도 있으나 소프트 유저들보다는 하드 유저들이 많다는점, 그리고 그 하드유저들이 주변에 안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맨날 백수폐인처럼 겜하고 엉망으로 살고 e스포츠문화를 부르짖으면 잘도 설득이 될것 같다.

 

공고생들이 주변에 스2를 하라고 권유해도 왜이렇게 유저층이 안늘어나는지 본인들이 더 잘 알것이다. 이처럼 게임문화가 핍밥받는데는 그 유저들이 문제라서 그렇다.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