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마지막으로 GSL을 보고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경기력이 정말 많이 올라갔네요.

당시엔 눈썩는 경기도 종종 나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매경기 하나하나가 재밌는 느낌입니다.

스타2도 오랜만에 접속해서 간간히 몇판 했는데 래더가 초기화되서 배치경기부터 다시 해야되더라구요..

요새 스타2 래더 잘 돌아가나요? 사람은 많은지.. 아무튼 GSL 정말 재밌어졌네요.

2011블리자드컵 결승보셈 질질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성원 vs 박수호 맞나요? 지금 보는 중입니다..ㅋ 2세트까지 봤는데 두 선수 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ㄴ7세트까지 빠짐없이 다보셔야 합니다ㅋㅋ

나중에 눈물 나옴니다..ㄷㄷ

저번 시즌 코드에스 4강 이동녕 vs 정종현도 추천드림여

플토나오는 경기 중에선 정민수 선수의 최근 경기(12월말의 승강전, 지난주 코드에스)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2012 GSL 중에서는
32강 C조 이인수 VS 정종현 최종전! 추천드립니다 ㅋㅋ 정말 명경기였어요...특히 3,5경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