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달성 시스템을 리그에 도입하면 신선하려나

경기끝나면서 방송화면에

'업적 달성'하면서 딱 뜨면 극적일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그 시즌동안 선수소개에 타이틀처럼 표시해주는거지요

예를 들면 이런거

연승 행진 - 다전제에서 5연승 달성

추진력을 위해 - 첫 세트를 내주고 다전제 승리 3회

승강기 안내원 - 1년 중 승강전 3회 이상 돌파

공무원 합격 - 코드 S 3시즌 연속 유지

너무 많으면 타이틀가치가 떨어지고 너무 적으면 가뭄에 콩남

옛날에 했엇음 계급으로 ㅋㅋ

오픈시즌때만 했을걸여

그건알아요 오픈때만 했는데 그때는 별로 이야기거리가 못되었고 기준도 그닥이었음

제밌겠다
계급제하면ㅋㅋ

부활의 신호탄 - A48로 떨어진 뒤 한번에 S복귀
라든지

별로...... 그냥 저런 별명은 팬들이 지어서 붙이는게 최고좋을듯

업적달성의 가장 큰 효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는데 떴을때의 행복감입니다
팬들이 저거 일일이 확인하면서 붙일 여력이 없지요. 그리고 설사 안다해도 파급력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