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타2가 힘들수 밖에 없어요..........

현재의 모든 게임의 추세가 무료화로 시작해서 부분유료화 또는 유료화로 전환되는데.......

몇몇 mmorpg빼곤 근데 그런 온라인게임도 유료화 되는 순간 인원이 확 줌.............

그래서 내가 유저라도 일단 비싼 돈주고 하기 보단 무료화를 즐긴뒤..........

어 이거 잼나는데~? ㅎㅎ 이거 해야지 하게되죠.............

하지만 스2는 처음부터 6만원 내고 시작해야 함...... 머 6만원으로 1년만 즐겨도 본전 이상이긴 한데.......

비교해서 공짜로 할 수 있는 겜이랑 비교하면 열라 비싸게 느껴질수 밖에 없고...

이런 불리한 조건 감안하면 애초에 스타의 명성엔 모자랄지도 모르지만 대박인건 확실함........

솔직히 지금 그 어떤 회사가 대박 게임을 내도 패키지로 3셋을 추가 시켜 15만원 상당의 금액이 예상되는

게임을 이정도 팔아먹기는 힘듬.............. 

확실한건............lol처럼 무료로 하되..........경기에 지장없는 유료화를 통해 수익 창출해야만.........

많은 사람이 모릴수 밖에 없는거 같음.......ㅠ

일단 "게임을 산다" 라는 인식이 부정적이죠
주로 결제 아니면 캐시질해서 하는편인데...

스2도 거의 반온라인 게임이에요
할인기간에는 한달이용권 2500원에도 살수있었음..;;
피씨방 2시간 돈인데 ;;

그래서 대부분의 정액제 온라인 게임도......... 신규 가입시 15일 정도 공짜로 하게 해주죠.......
유저의 인식도 그렇다면 그런거지만.......... 현재 국내 모든 게임이 다 그런 모습이니.....
어쩌면 당연한거죠........ 쉽게 말해 홈쇼핑처럼 일단 해보고 안되면 반품되는 그런 구조를 넘어
일단 해보고 잼있으면 결제하세요~ 다들 이렇게 하는데 유독 스타2만 10년전 판매방식이니ㅠ

캥스터머신 님........ 제말은 그 돈을 떠나서...............
무조건 일단 현질이라는 용어를 쓸게요.......... 현질을 크던 작던 해야만 할수있는 구조라는거에요

그것땜에 오픈베타를 하긴 한건데... 공짜로 게임하고나서 현금결제 한 사람의 비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나요? ㅎ

그니까 제말은 애초에 스타2를 어떻게 멀로 팔아도 살 사람만 사고.....
나머지 고민하거나 한번 해볼까? 하는 사람들의 유입이 힘들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