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감독은 상의 한 마디 없었던거에 빡친거 같음

예전에 111장인의 일도 있었는데 또 이러니....

개인적으로 볼때는 한이석선수 인터뷰에 JYP나 남자 얘기 꺼내는건 자기합리화를 위한 핑계로만 여겨지네요.

그 때 같이 합의하고 떠났으면 몰라도 자기 의사로 남아서 계약서까지 쓴상태에서 감독이랑 말도 없이 타 구단이랑 사바사바하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자기말대로 팀원으로 여기지 말라는 매몰찬 말까지 한 상태였으면 계약서관련사항이나 타구단의 접근에 대해 감독에게 의사를 확실히 표현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무지는 면죄부가 아닙니다. 특히 계약관계에 있어서는 더 그렇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 일의 발단은 한이석선수쪽이 더 과가 크다 생각합니다.

프나틱 측에서도 감독님과 애기를 먼저 하지 왜 괜히 한이석 선수 욕만 먹게 하는지;; 지금은 자기들은 아직 계약 안했다고 한 발 빼있는 상태고;;

스카이프만뺴면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