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1-18 23:18:08 KST | 조회 | 354 |
제목 |
TSL은 외부로 드러나지않는 문제가 있는듯
|
서기수, 김원기의 이탈은 선수들 잘못도 워낙에 큰 거였기에 그렇다치고
맴버가 계속 빠지고 계속 물갈이 되고 있는데
글쎄요
기존 맴버들에게 소속감이란걸 유지시키는데 있어서
그 기존 맴버들끼리의 유대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지요
근데 그런 기존 맴버들이 한둘씩 계속 떠나는 상황에서
팀에 대한 유대감을 느끼기는 솔직히 대단히 어려움 아니 불가능하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한 단체에서 소속감을 느끼는건
그 단체속에서 친한 여러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순한 팀의 명예니 이름값이니는 그저 명분에 지나지않져
자신과 친했고 같이 지냈던 맴버들도 자꾸 떠나가고
잘모르는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그 사람들이랑 친해진다쳐도 또 나가고
이래가지고서야 누가 그런 단체에 머무르려하겠습니까
단체생활하는데 외로움까지 타면 얼마나 힘든데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친다면 그 문제는 더욱 커질테고
TSL감독님을 책망하고 싶진않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이미 정도가 너무 과해져버렸지요
한이석 선수까지 나가면 정말 기존에 알던 TSL맴버는 단 한명도 안남게 되어버리는 셈이고
다른건 둘쨰치고 팀이미지가 그냥 들어갔다 얼마있으면 수욱 나가는 팀으로 낙인찍혀버렸으니
앞으로 TSL은 유지자체가 힘들거 같습니다
지난번 팀리그에서 잘나갔던 맴버들조차 다 떠나는거 보면
좀 아니다싶습니다
이러니 감독에게 책망의 화살이 쏴질수 밖에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