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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8 23:08:47 KST | 조회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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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 스1팀처럼 하려다가 그렇게 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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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
연봉도 주려고 했고 그런 건 좋은데
다른 팀처럼 유대감이나 그런 것보다는
돈으로 선수들을 부리려는 느낌??
사실 첨에 서기수 김원기 나갔을 땐 서로 오해가 있었던 거 같아 별 생각이 없었지만
한규종, 신상호, 박진영 등 나름 네임드 선수들이 나갈 땐 진짜 의아했음
인터뷰 보니 다들 '서로 이해가 안 맞아서 좋게좋게 나왔다'고 했지만
"TSL 팀 개편, 고석현 영입" 과 같은 기사도 나오고
그걸 보며 그때 느낀 이미지는
'TSL은 선수들을 끝까지 안고 갈 생각이 없구나,
맘에 안 들면 내보내고 잘할 것 같은 선수 들여와서 팀만 유지하려는구나' 하는 생각이었음
팀 내적으로 선수들을 좀 다독거린다던가 하기 보다는
'연봉주고 계약서 썼으니까 시키는대로 하던가 싫으면 나가' 뭐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음....
그냥 이제까지 사태 보면서 제가 받은 느낌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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