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감독이 선수컴터를 뒤지는건 아닌데;

 

이중계약은 과장된 것 같다.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프나틱 통역사를 했던 형과 지난 주 일요일에 나를 원한다는 오퍼를 받았다. 월요일에는 프나틱 매니저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 후에 감독님이 저를 부르셔서 이야기를 하시더라. 나와 프나틱 매니저가 대화한 내용을 프린트해서 보여주더라. 스카이프로 이야기를 한 것이 내 컴퓨터에 있었는데 어떻게 그걸 구했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은 다 인정하고 이해를 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한이석이 뭔가 이상하니까 컴터 뒤져서 찾아낸다음 한이석한테 뭐라한거아님?

 

그리고 진짜 tsl은 자꾸 이런일 일어나는거보니까 감독님문제도 있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