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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8 21:59:35 KST | 조회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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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진 한이석 경기... 소심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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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지간하면 응원합니다만
이 경기는 정말이지 지저분한데다 소심하기까지 하면서
이정훈 선수가 돋보이는군요.
안호진 선수 좋은 찬스에서 빈집도 안털고, 빙빙돌면서
시간 다주고, 벤시도 훨씬 많을 때 바이킹과 함께 한이석선수의 본진을 털 수도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테란이 욕먹는 전형적인 경기.
겁만 잔뜩 집어먹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라니...
이정훈 선수 그동안 들이받는 플레이에서 빠지고 들이받는 타이밍을
인지한 순간, 명경기가 나오는 걸 보면서 감탄했건만 마지막 경기에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안호진 선수, 몰아붙있을 땐 몰아붙이시고
유리한 상황에서는 확 끝내버렸으면 합니다.
정종현 선수나 문성원 선수의 장점이라면 운영도 운영이지만 유리한 상황에서
끝내러 가는 타이밍도 기가 막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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