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어느게임 극한에 다다르면 다른게임도 금방잘하는듯.

솔직히 장재호랑 박준은 워3프로게이머인데도 불구하고 스타2는 솔직히 아무리해봐야

7:3으로 스타2비율이 높을텐데. 그시간동안만 겜해서 코드s가고 코드a가고 그런게 쉬운게 아닌데도 가는거보니깐.

진짜 RTS잘하는사람은 무슨게임을해도 잘하는거같음.

예전에만봐도 베트르랑이 워3 스타1 4강 동시에가고 엄청났는데

그외에도 쥬라기원시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스타1 워크 조선의 반격 이런거 한번에 한선수들도 꽤있었는데

동시에 좋은성적 내는선수들이 많더라고요

그 후 베르트랑 전자오락 그만두고 오프라인 포커대회가서 상금 휩쓸어서 때부자됨 ㅋㅋ....

아 조선의반격 재밌었는데 해군도 있어서 ㅇㅇ비오면 곡식이랑 나무도 자라고 상인도있고
뭐 rts 실력이란게 교전하면서 생산할수있는 멀티테스킹, 미니맵 잘보기, 견제등이 오면 당황하지않고 적절한 병력으로 대처하기
같은거라서 하나잘하면 다른 게임들도 잘하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죠

각 rts 게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넓게보면 비슷한 공식들이 존재합니다.
멀티 먹는 타이밍, 순간적으로 건물 늘리는 타이밍, 멀티 때리는 방법 등등, 어느 게임이나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공식만 어느정도 인지하면, 어느게임을 해도 금방 실력이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