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컨털은 토스가 쉬움.

테란은 해불의, 바이킹, 유령 대부분 이렇게 3개 부대지정 나눠서 하는게 기본임.

 헌데 토스는 그냥 하나로 해도 무방함. 왜냐면 고위기사 이동속도가 느려서 굳이 찢을 이유가 없음.

 이것만봐도 단순히 어택 하는데도 테란은 손을 3번 움직여야되는데,

 

아시겟지만 테란 산개랑 무빙샷이라는게 엄청나게 손이 빨라야됨.

 그거 하는것도 바쁜데, 프로토스 집정관이랑 고위기사 혹은 뭉쳐잇는 부분에 이엠피 잘 날려야되는데

 사거리 긴 거신에 잘라 먹히는것도 꽤많고, 모든 고위기사에 이엠피를 날리는건 사실상 불가능.

 그 상태에서 폭풍 3~4방 [겨우 고위기사 2기에서 나오는 정도] 에도 테란 병력은 그냥 녹아내림.

 

반면에 프로토스는 수방키고 어택 한다음에, 고위기사 관리만 잘해주면 질래야 질수가 없음.

 

동등한 실력이라면 순간 손속도 300정도의 토스를 이기려면 테란은 순간 손속도가 최소 500이상 정도가 필요함.

 근데 그것이 거의 불가능급 이라서 토스는 너무나도 손쉽게 대규모 전투에 승리할수 밖에없음.

토스도 산개합니다

토스도 부대지정 3개이상 쓴다

...? 토스 한데로 묶으면 안되는데; 뭐 개인 취향차가 있어서 단정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토스는 APM300이 필요없음
150만되도 컨할거 다할걸요

그 산개가 매우 소소한 수준이거나, 미리 하는 수준이라서 밀집도가 작은 해불의 산개에 비해선 매우 쉬운 산개 컨임.

전 광추불파/거신/고기
이렇게놓음

부대지정은 자기마음인데 그나마 토스가 한부대로 해도 세종족중 탈이 없는편임

실제로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보면 한부대로 운영하는 선수들 있었음 지금은 다 운지

거신 고기정도는 따로해주는데

의료선 견제 때는 2개로 나누지만, 후반에 힘싸움 단계로 넘어가면 그럴 필요가 없음.

참고로 오늘 정민수 부대지정 유닛들 전부다 4번에 몰아넣은거 보신분들은 알거임. 끽해봣자 관측선 5,6,7,8,9,0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