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과 정종현에게 질 경우 반응

정종현에게 진 경우, 좌절을 느낀다.

뭐 해도 안된다. 야금야금 전진해오는 라인, 점점 목줄을 죄어오고...

나는 무엇을 해도 안되는가 하며 좌절을 맛본다.

 

문성원에게 진 경우, 분노를 느낀다.

이거 병력 제대로 붙으면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하면 여기저기 날아와서 정신이 없다.

이래저래 막다가 짜증으로 결국 발끈러쉬하고 쥐쥐...

이런 XXX라고 욕을 하며 분노를 느낀다.

 

그래도 둘 다 참 잘하는거 같다. 멋지다.

결국 둘 다에게 맨붕

재미는 문성원이랑 하는게 더 재밌을듯

좌절감 느끼고 그런 거 없음... 지면 다 열받고 화남 ㅇㅇ

문성원 -> 정종현 : 한방모아서 정리하려하니 여기저기서 드랍이와서 패배.

샤느님 -> 문성원 : 여기저기 드랍하려하니 이미 병력이 분산배치. 패배.

정종현 -> 샤느님 : 여기저기 드랍올것 같아서 병력을 분산배치 했더니 한방으로 죄여옴. 패배.

먹히고 먹히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