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ggpow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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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5 13:33:49 KST | 조회 | 493 |
제목 |
국내 GSL은 점점 설 자리는 잃게 될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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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업 스폰서는 케스파가 꽉 잡고 있음.
한마디로 스2팀이 국내 내로라는 기업의 스폰서를 받을 일은 전혀 없다는 거죠
스1은 아직도 건재하고
올해 여름~ 가을에 생기는 상암 e스포츠 종합경기장에 GSL은 거의 들어가기 힘들다고 봄
한마디로 리그대회중에 왕따라는 소리임.
그리고 중요한거는 케스파는 앞으로 1년 반만 견디면 스2도 얼마든지 블자드랑 협상해서 자체 스2 리그를 열수 있음
gsl이 점점 어려워 지는게
대기업스폰 없이 팀이 돌아가기는 너무 어려움
단지 GSTL, GSL의 상금만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실정이고
팀들의 사정은 점점점 어려워 질꺼임.
물론 해외에서는 스2가 잘 나가겠지만
국내서는 케스파의 기득권때문에 GSL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갈꺼임.
지금이야 국내서 스2리그는 GSL하나뿐이니 얼쩔수 없지만
내년에 온겜에서 자체 스2리그 열고 그러면 선수들 입장에서도 더이상 GSL만 바라보지 않음.
온겜에서 스2리그를 열면 케스파주도하에 대기업 스폰팀들이 스2 선수들도 뽑겠고
자연스레 GSL선수들이 편입되고 온겜 스2팀리그가 생기면서 gsl은 점점 쇄퇴하게 될꺼임.
스2 판이 어려워 진다는게 아니고 GSL이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될꺼라는 거임.
반면 온겜이 주도하는 대기업 스폰에 의한 리그로 인해 스2판은 더 커질수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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