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 ㅋ

현재는 다이아이고 충분히 스2의 매력에 대해 깨닫고

아주 만족하며 재밌게 하고 있지만

 

나도 처음할때 생각해보면

재미를 느끼기 까지 오래걸린게 사실인듯...

 

솔까 이기는 재미로 하는게 절반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맨VS맨류 RTS 게임인데

스1때는 빌드에 익숙해져있고 게임에 익숙해져있는데다

실력상관없이 랜덤 대전방식이니

스1에선 10판하면 7~8판은 이겼는데

스2 오니깐 승률 50% 고정 ㅋㅋ

패작질한 ELL 높은 고수라도 만나면

정말 능욕 그자체임 ㅋㅋ

마우스 집어던지고

커뮤니티가서 스2망드립이라도 쳐야 속이 시원할것 같은 수준의 능욕 ㅋㅋ

 

한마디로 조합에 따라 상대방 유닛의 순삭도 가능하고

반응이 빠르더라도 도망가지 못하게 묶는 스킬들이 많고...

잘모르면 당하는 입장이면 정말 빡치는 게임이 스2 ㅋㅋㅋㅋ

반대로 잘 알고 써먹는 입장이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스2 ㅋㅋㅋ

 

그 잘아는 단계까지 가려면 가시밭길을 걷고 뼈를 깎는 고통이 따라야 된다는거 ㅋ

하지만 요즘처럼 손쉽게 신날수있는 온라인게임이 널렸는데

누가 돈까지 주고 이런 고통을 따르려 함 ㅋㅋㅋ

 

오픈베타에서 이런 고통을 한번 살짝 겪어 보고선 재미없다고 망드립이나 치고

스2에 대해 적대적이 되버리고

유료로 전환된후 적대관계가 된 그들끼리

난 돈주고 할 생각이 없는데??? 내가 못할거면 차라리 망해버려라

이런식이 되버림 ㅋㅋㅋ

 

오픈베타를 하지 말고 돈주고 산사람들이 억울해서라도 열심히하고 재미를 느낀후에

재밌다고 입소문을 냈어야 했는데 ㅋㅋㅋ

오픈베타는 아무리 봐도 전략의 대실패 ㅋㅋㅋ

딱 유저들이 재미를 못느낄 시기까지만 게임을 제공함 ㅋㅋㅋㅋ

블코 마케팅 책임자는 게임의 특성도 제대로 모르고

마케팅 전략을 구축한게 틀림없음

해고 해야 됨

추천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내것도 머겅

계속머겅

맛잇게 머겅

난 옛날에 스타 밀리 뭔재미로 하는지도 모르고 유즈맵게이가 되었었지...

추천하나만 더줘 10개 만들게 ㅋ
반응조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