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은 디자인 부분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함.

디자인이란게 핵심 '재미'를 주기 위해서 잡는 것인데, 그 핵심 '재미'가 별로임.

 

일단 저그를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어떤 '재미'를 주겠다고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음.

단순히 승리의 기쁨은 모든 종족이 느낄 수 있는것이고, 저그만의 특별한 '재미'가 먼지 잘 모르겠음.

 

플토도 견제하는 재미도 덜하고, 컨트롤의 재미도 역장과 점추밖에 없고, 그닥 매력적인 부분이 먼지 모르겠음.

 

반면에 테란은 견제의 재미, 컨트롤의 재미, 전략전술의 재미등 여러종류의 '재미'가 다 들어있음.

언데드의 재미란...?

그게 취향. 라바 하앍하앍 하는분들도 있답니다.

견제의 재미?막힐때 의료선잡히는게 재미?
컨털의 재미?손 꼬이는순간 지지인데 아 물론 초반 컨털은 재밌음
전략전술의 재미도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