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의 장점.

롤은 전형적인 팀플 위주의 게임이기 때문에

멘붕이 아주 잦고 강력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아 나는 흥했는데 우리 팀원들은 다 머저리들이야!' 뭐 이런 거 말이죠.

그래서 롤을 좀 하다가 스2를 하게 되면 멘붕이 심하게 오지 않습니다(...)

스2 멘붕이 심하게 안오는거라니;;; 어느정도의 멘붕이기에 ㄷㄷ

그런데.. 분명 이겼다고 신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본진보니 해불의 드랍으로 인해 초토화된본진을 보게되는데.............

ㅋㅋㅋ 스2가 진짜 멘붕 갑인거같은데..

직접 해보시면 아...스2의 멘붕이 커피라면 롤은 TOP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아무리 멘붕해봤자 스2 발끝에도 못따라옴

멘붕부심

저는 둘 다 하는 입장에서 제 기준으로 적은 건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그것만도 아닌가 봐요. ㅎㅎ 사람들마다 다 멘붕 기준이 다른 듯.

맨붕은 ..노말겜은 스타보다 덜하고 랭크는 스타보다 심한거같음...

lol 생각보다 맨붕이 심해요........ 일단 평균적으로 30분 이상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40분에서 50분 가까이 하기때문에 심히 빡침........왜 있잖아요...... 태저전 하는데 1시간 개난전 끝에 졌을때의 빡침... 그런게 심함....... 특히 롤에서 아군에서 나같은 구멍있을때..

ㄴ 예전 골레기 시절에 대만테란이랑 샤쿠 반땅 초장기전 가서 졌을때 진짜....겜시간 1시간 40분됬었던듯..

스2는 내가 그냥 나가면되지만 lol은 애들이 서렌안하면 뻔한 게임 계속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