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저도 요새 아는 동생 둘 꼬셔서 스2 지르게 했습니다

정작 저는 요새 GSL도 잘 안챙겨보고 이슈였던 경기나 찾아서 보는 수준에

 

레더는 저번시즌부터 손 놓고 있었는데요

 

게임 하는건 좋아하는데 잘 하진 못해서 pvp는 엄두도 못내는 그런 친한 동생 둘이 있는데

(스1에서 제가 1:2로 해도 이기는 정도)

 

스1로 셋이 먹고 컴터 5명 넣어서 헌터에서 3:5 컴까기 이런거만 하다가 너무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서

 

스2를 사보는게 어떻냐고 권유를 했죠ㅋㅋ 스2는 컴터랑 붙어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나름 재미가 있으니까요

 

결국 둘을 꼬셔서 지르게 했고 요새 켐페인 재미있게 한다고 빠졌더라구요

 

컴터랑 팀플도 첨엔 보통셋이나 어려움셋넣고 연습시키다가 이젠 아주어려움 셋정도는 쉽게 이기는 수준까지 쯜어올렸어요ㅋㅋ

 

문제는 뭐 워낙 라이트하게 하는 애들이라 사람이랑 붙는거나 GSL은 소개시켜줘도 이런건 관심이 없다는거

 

그냥 켐페인하고 업적따고 유즈맵이나 하고 소소하게 즐기는데 제법 빠진듯ㅋㅋ

 

 

유즈맵 유저도 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