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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2 21:11:39 KST | 조회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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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선수 인터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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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뷰에서 임재덕 선수가 본인을 뽑겠다고 말을 하던데(웃음).
어제 그 인터뷰를 보자 마자 전화를 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셨더라(웃음). 그 동안 항상 나를 뽑는다고 놀리셨는데, 나는 알고 있다. 형은 나를 뽑지 않으실거다. 그런데 만약 나를 뽑으신다면 나는 무조건 IM 선수를 뽑을 거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재덕이 형은 나를 뽑지 않으실 것이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임)재덕이 형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형이다. 항상 프로게이머의 마인드에 대해서 조언을 많이 듣고 존경을 하고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 조만간 형님 만나러 가겠습니다(웃음). 경기를 해보고 싶은데 16강은 아닌 것 같으니 잘 부탁 드린다. 사랑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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