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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1 22:32:12 KST | 조회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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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로토스는 쉬우면서도 쎄고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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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중위권 테란 유저인데, 가끔 내가 플토 하고 상대방 마스터 중위권 이상 테란이랑 연겜 해도
역장으로 짤라먹는 재미!! 대충 3~4방만 주윽 그어도 앞에잇는 병력들은 ㅃㅃ2
초반에 빌드 선택하는 재미!! 공허3차관, 불멸3차관, 1가스4차관, 2가스4차관, 앰기, 붕가앰기, 붕가4차관.
어휴 초반에 선택할수 잇는 공격 카드가 너무나도 많다. 하나씩만 해도 돌려 먹는 재미도 잇고 ㅎㅎ 옵점추도
게다가 이런 공격적인 빌드도 컨털하는 재미도 있고 강한데, 생더블이나 1관더블하고 업토스도 되게 재밋음.
그냥 상대방 의료선 옵점추로 짤라먹고, 입구는 역장으로 시간 벌고 거신 슬슬 나오면 3멀 6가스 파면서
고위기사 조합하면 스톰 지지는 맛이 일품임 ㅎㅎ 게다가 차관 10개정도에서 순식간에 소환하고 ㅡㅡ;
이렇게 쉬우면서도 강한종족 왜 첨부터 안햇을까 조금 후회는 되지만 너무 거저먹는거 같애서 양심에 가책이
느껴져서 하기 싫음 ㅠ 적어도 어느정도 노력하면서 이기는 테란이나 저그를 해야지.
토스는 그냥 수방키고 스톰이나 지지다가 차관 소환 하면 끝. 손속도 50정도만 되도 할거 다하는 종족 ㅎㅎ
나중에 시간 좀 내서 2주일 정도 시간 투자해서 토스 그랜드 마스터 아이디 하나 만들어 놔야겟다.
왜케 쉽고 재밋냐 토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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