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레드얼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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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1 10:15:34 KST | 조회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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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흔한 나라망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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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한
해외 사이트의 설문 조사에서 한국 가수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계 투표 사이트 'THE TOP
TENS'에서 '런던 올림픽 오프닝 가수'를 주제로 진행중인 투표 결과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 10일 현재 나란히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태다.
현재 이 설문조사에서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등이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소녀시대도 10위권에 들었다.
엑스포츠뉴스에서 조사한 결과 일부 아이돌 팬클럽 등에서 쿠키 삭제 등의 편법을 동원해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을 반복 투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일본의 한 매체는 이 투표 결과를 전하며, "한국은 인터넷 강국답게 이런
조직표가 나온다"라며 "이 정도까지 노골적인 것은 역효과. K-POP 인기는 날조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K-POP에 잘못된 팬들의 관심이 K-PO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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