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생으로써 e스포츠의 현실을 알려드림

현재 고딩으로써 스2보는애 전교생1500명중에 3명될까말까함 그중에 한명이나..

그리고 게임예기하면 오덕취급ㅋ 무조건학교에선 여자 축구 야구 성적예기만함

옛날에 2004 2005년때는 e스포츠열기가장난아니었었음. 2005년때 so1 4강끝나고 학교애들 전부다
야 봤냐 어제 봤냐 어제봤어 와 임요환 지존이야 지존 하면서 남자 여자애들 할것없이 선생님도 막 스타예기하면서 학교전체가 스타예기로 떠들석한적이있었는데... 그때가 참그리움...

性적 얘기

저희반에서만4명 학원반에서3명인데 내가꼬신거구나

지금이야 워낙 이거저거 하느라 바쁘니까...

이상한 학교로군

딱히
작년에 저희학교는 10명정도 단체로 프로리그 결승이엿나 위너스엿나 결승 관람가고 그랫음
얼마전에 블리자드컵 보러5명이서 갓는데
스타2 잘 모르는애들이엿는데 그거보고 시작함
그리고 롤도 이번에 흥하고 잇고
미래는 밝음

성급한 일반화 ㅄ아

뭐 제가 고딩때는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없었고..

후에 생겼지만 사람들은 시큰둥했고 관심도 없었음.

어느순간부턴가 갑자기 애들층에서 각광받은거임.

??이상함
자율고에서도 반절이 게임얘기하는데;;

ㄴ 아게임예기한다 피파온라인 예기는 함

게임이야기는하는데 스2이야기는 안하는거아님?
원래 남학생들은 게임이야기 많이들하지않나?

ㄴ 맞음 피온예기는 많이함 시즌메시가어쩌고 저쩌고 약발이 어쩌고 저쩌고 오늘내가 월투에서 개쩌는애를 만났는데 어쩌고 저쩌고

여러학교다닌것도아니고 님학교에서만 일어난일가지고 판단하지마세요

ㄴ 요즘학생들 길가다 잡고 물어보세요 명탐정 임재덕아나고

게임한다고 게임예기 한다고 오덕이면 우리나라 학생중 컴터없는학생빼고 오덕아닌 학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