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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0 23:38:20 KST | 조회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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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vs 스포츠 엄연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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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운동이라는 인식은 비단 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식임 ;;;
워낙 다양성을 존중하는 요즘이니까 그나마 게임이라는 것도 문화산업의 한축으로 인정받아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지금 당장 게임이 스포츠라는 인식이 바뀌긴 어려움.
거기다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는 될지 몰라도 신체능력 증진에는 도움 안된다는건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보통 운동하는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게임 = 이스포츠' 라고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답은 하나임.
"개소리."
물론 갠적으로도 게임을 워낙 많이해서 잘됐음 싶지만,
현실적으로 이건 그냥 취미 생활이나 여가생활의 일종이라 할 수 있지,
영국에서는 축구,
미국에서는 야구나 농구,
나이먹은 할아버지 할머디들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는건 사실임.
그것들은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로 오래 갈수가 없다는 점.
결국 어디선가 역사가 끊기게 됨.
그럼 아무리 과거에 흥했다 하더라도 그순간 바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는 거임.
따라서 안타깝지만 복잡하고 원대한 꿈은 아직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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