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인터뷰 보니 피곤 쩔었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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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힘든 조였다. 특히 oGs 선수들에게 말이다. 16강 진출 소감이 무엇인가?

 

오늘 귀국해서 곧바로 경기장으로 왔다. 솔직히 오늘은 4위만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는데 홈스토리컵 우승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굉장히 어려운 조에서 살아남았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부담은 없나?

 

빨리 밥을 먹고 자고 싶다. 최종전보다는 첫 경기가 정신이 혼미했다(웃음). 패자전, 최종전은 몸이 풀린 상태로 경기를 해서 그나마 괜찮았다.

매일 딴나라 왓다갓다 하닌까 몸이 불편한게 당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