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맵인 대도시의 섬멀티는 개선이 필요하다.

 섬멀티는 멀티를 편 즉시 일꾼을 보내 확장을 빠르게 활성화 시키기 어렵고 멀티뜨는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되는 멀티는 아니고...지상군에 의해 공격을 안받긴 해도 그만큼 한번 공격하기로 마음먹으면 수비

 하기도 어려운 멀티임.

 그런데 이것만으로 손이 많이 가는데 대도시 맵은 디텍터 요구+점막종양 사라지는 대기라는 핸디캡까지 있고

 이 점은 테스트 시절부터 그 누구도 섬멀티를 확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도데체 왜 있는지 의심이 갈 정도임.

 적어도 황금광물 지대로 배치하여 저러한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놔야하는데 황금멀티라고

 하면 그저 경기를 일으키는 gsl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것도 어렵고..

 결국 앞으로도 '저딴거 왜 만들어놨지'를 벗어나기는 어려울것임..

 

초 장기전을 염두에두고한건듯

어찌 잘활용하다보면 저그는 땅굴뚫어서 부화장짓고 병력이동으로 수비할수도?

토스는 수비하기 편한데 다른종족은 나름 고충이있겠네요
테란이라면 행요랑 터렛서넛이면 완벽수비가 되겠지만 섬멀티에 행요박는건 뭔가 매우 아쉽고
저그는 땅굴망 하나 펴면 물론 되겠지만.
꿀멀이면 확실히 전략적 가치가 있을거라고봄.
근데 일반멀티면;

점막 없고 일반 섬멀티면 테란만 이용하지 않나여? 고철맵 섬도 테란만 가끔 이용하고 나머지 종족은 멀티하는경기 없었던거 같은데

점막있고 꿀멀이면 후반에 테란이 점막깨고 궤도 날려서 그냥 지게만 내리면서 운영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