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감염충 카운터인 유령 안 써도 저런다는...

저 상황에서 유령 3~4기 추가되서 감염충에 이엠피 작렬시킨다고 생각하면

저그가 도.저.히 방법이 없는 상황이 도래할것 같은데...

사실 박수호 vs 문성원 마지막 경기도 유령이 소수만 보유되어서

감염충을 무력화 시켰으면 거기까지 갈 경기도 아니었고...

 

저그는 그나마 환류로 유령을 저격할수 있고

스캔없이는 관측선을 안 들키고 유령의 은폐를 볼수 있는 플토와는 달리

감시군주는 언제나 상대방에 노출되어야 하고 이엠피에 대항할수 있는 스킬 자체가 없는 관계로...

 

문제는...굳이 유령을 안 쓴다고 하더라도

저그의 최종조합 울트라 무리군주 감염충 저글링이 확보된다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잘된 해병 - 의료선 - 공성전차 조합을 이길 보장이 없다는 것...

테란은 아직도 숨겨둔 패가 하나 더 있다는 것...

 

울트라 무군 감염충 링 조합되면
해탱의 바릅니다...
해탱의로 저 조합이기기 힘듭니다.
바이킹 유령 도움 없이는요.

오늘 느낀점은여, 마음이 급해져서 유령 뽑았는데 EMP 나 저격 실수 나고 망하는 경기가 많았는데요. 임요환님처럼 비싼 유령 뽑지 않고 기본 병력으로 더 몰아치는게 좋은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