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에 비해 해설이 낫다 뿐이지 해설도 아직 부족한게 많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잘'하는 해설은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식을 쉽게 해설해주는 사람>임

 

온겜의 엄재경 처럼 재미없는 것도 재밌게 포장하고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줘야 명해설 소리를 들을 수 있음

 

 

황영재가 명해설이다 라고 하는 사람은 게임의 깊이는 있을지 몰라도

 

스2의 대중화에는 결코 도움이 안되고 마니악한 비주류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야됨

 

 

엄재경이 명해설이라는것을 인정할수 없다

엄재경씨는 지식을 쉽게 해설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틀린 지식을 재미있게 포장해보려는 사람이겠죠.

난 좀 별개로 안준영해설이 선수까고 뭔가 자기만을 포장(?)하는듯한 뉘앙스등이 좀 별로

ㅇ 그리고 엄옹은 포장꾼임

근데 난 그 포장이좋음

엄해설은 만화해설 허구해설아닌가

명해설은 아니죠 엄재경해설이... 포장꾼 ㅇㅇ

그래서 야구모르고 해설만 듣고 팬될수있음?
맨날 초보가르처 주다가 본게임의 '재미'를 못살리는데요?
엄재경은 별루 ...

엄재경이 무슨 명해설이야

지금gsl 전맘에듬요. 레더뛸때 도움이되는것들 많이알려주거든여

황영재 해설 재밌던데 ㅋㅋㅋ 군대나 허리드립, 엄마엄마 찾기 이런 거 ㅋㅋㅋ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 같은 개소리는 뭔가요?

엔준영,기사도는 어렵게 설명하나 ㅋㅋ

그리고 애초에 엄옹은 "지식"이 없음.

글쓴이 말이 정답이다. 재밌게 쉽게 풀어서 전달하는게 진짜 해설 잘하는 사람이지,
그냥 전문가 마냥 어려운말, 난해한말만 섞어서 쓰는 해설이 삼류해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