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볼수있는자료가없음

 

저 그래프처럼 누가 전세계 주요대회기준으로 정리하고있는건 없나?

 

해외대회는 GSL맵과달리 래더맵도 병행해서  쓰기때문에

 

저런것처럼 뭔가 나와야 니가옳네 내가옳네 하는식의 드립은 나오지않을듯

 

 

병행하는것보다는 두개를 별개로 봐야함

내 전에도 누군가

"밸런스는 최상위권이 기준이다"이런 소리 해서 아니라고 했던거 같은데..

밸런스는 많은 유저수가 기준이 되고 ,대회들은 참고자료용이 맞다고 생각함.

래더에서 이뤄지는 승률이나 데이터 등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는게 객관적이겠죠.

대회는 맵도 틀리고 선수간의 상성도 틀린데, 딱 한가지 정점이라는 점만 놓고

객관성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더 객관적이지 않을수도 있음.

근데 밸런스를 단순히 래더기준으로 잡을수도없는게 래더가 통합이아니라
래더가 국가별로 나눠져있어서 객관성을 잡기도 어려울듯 그게 가장큰문제
국내에서 테란이 극강이라고해도 해외에서는 죽을쒓음

ㄴ 그니까 더더욱 신중해야죠.

국내는 테란이 강세이고 유저수도 많은데, 북미는 플토가 유저수가 제일 많죠.

적어도 기록이 남고 승률,ELL 등 기준이 잡혀있는 블리자드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자료가 있을거고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현재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니

패치를 안하겠죠.

유저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면 수정하는 식이

맞다고 생각안하나요?

왜 선수들 기준이 되는지 참 이해가 안됨.

대회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근데 단순히 래더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것도 위험한듯 바로 그런 생각때문에
저 위의 그래프처럼 1.42패치전까지 전세계대회 테란승률이 가장좋았음 저런우를
범할수가있다고 생각함 블리자드에서도 객관적인 ELL을가지고 벨런스를 맞추고
있다고하지만 블리자드는 너무 북미쪽에만 치우치는 벨런스를 맞추다보니 그렇게
밸런스를 잘맞춘다고 생각하지는않음

ㄴ 아니 기본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내 생각은 오히려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함.

북미에 맞춰서 지금 대회가 안 맞는건 대회사정이고.

유저수가 ELL대비 승률이 제일 맞는곳의 밸런스가 북미라면 그렇게 가야죠.

한국 일부 유저, 대회에 맞춘다고 정상이 아니죠.

어차피 스2를 즐기는 건 유저고 정답은 유저수가 많은게 깡패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짤은 제눈에는 그냥 '자기들 좋은쪽으로 해석하기 딱 좋은 정도입니다'

선수들 상성,수준도 고려없이 이뤄진거고 그냥 재미로 보시기에 적당함.

뭐 블리자드에서 공개를 안하니 잘은 모르겠지만..전에 50%에서 +-1,2%되는건

봤는데...

기준은 많은 유저수의 ELL,승률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대회나 선수들의 의견은 참고사항 정도겠죠.

결과적으로 일반 유저가 보기에 본인 종족이 안 좋다고 생각하면

종변을 하던가하면 되잖아요.

재미없거나,질리거나 등등 안하는것도 개인사정임.

뭐 저도 저그가 앞으로도 똥망일거 같아서 접었지만.

그렇다고 현재 밸런스가 크게 어긋난거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