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토스 몰라요. 토스도 테란 몰라요.

요즘 한창 분쟁이 일어나는 프로토스와 테란을 탐구해봤어요.

먼저 프로토스의 테란을 만났을때의 상황이에요.

프로토스가 테란의 기지로 정찰을 갔어요. 그런데 테란이 가스를 올리고 있어요. 프로토스는 이때부터 머리가 복잡해저요.

'아 이xx가 테크타는거야 확장하는거야...'

프로토스는 답답하지만 일단 확장을 하면서 로봇공학시설을 올려요. 그러면서 탐사정을 넣어보니 앞마당이 있는걸보고 일단 한숨을 돌려요.

그리고 관측선으로 상대의 기지를 확인하니 의료선이 나오고 있어요. 이때부터 프로토스의 똥꼬는 쫄깃쫄깃해지기 시작해요.

의료선이 있으니 양방치기를 수비하기위해 본진가 앞마당으로 병력을 나눠놨어요. 그런데 테란이 이걸 눈치 챘는지 앞마당으로 그냥 들이 닥칠려고해요. 그래서 토스는 앞마당쪽에 병력을 더 배치해요.

그런데 오. 마이. 갓...테란이 갑자기 의료선에 병력을 태우던이 본진으로 그대로 올라와요. 허겁지겁앞마당 병력을 본진 수비하러 보내는데 수비가던 추적자와 파수기가 감시공장 때리고 있어요. 그와중에 광전사들은 먼저 자근자근 썰렸어요. 그리고 토스는 테란 십사기를 왜치며 ㅈㅈ를처요.

아 테란 개사기

다음은 테란이 프로토스를 만났을때를 탐구해봐요.

프로토스가 자신의 기지로 정찰을 왔어요. 병영을 짓는데 탐사정이 짜증나게해요. 어쩔 수 없이 건설로봇 한기를 탐사정에 붙여둬요. 그리고 해병이 나와 탐사정을 쫓아냈어요. 그리고 테란은 토스는 내가 뭘 하는지 모를거야 하면서 병영에 부속건물을 달아요. 그런데 오.마이.갓. 몰아냈던 탐사정이 갑자기 오더니 기술실 다는걸 다 보고 가요. 테란은 기분이 더 나빠지기 시작해요. 그래도 테란은 기분이 좀 안좋긴 하지만 추가 사령부를 지어줘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의료선을 뽑고있는데 뭔가 꿈틀꿈틀 거리는게 보여요. 테란은 이건 관측선이다라는 확신을 하고 스켄을 뿌리며 관측선을 잡을려고해요. 그런데 스켄을 뿌렸는데 관측선을 못잡았어요. 아. ㅅㅂ...

그리고 의료선이 나와서 이제 타이밍이다 하고 공격을 가기 시작해요. 그런데 스캔을 뿌려보니 본진가 앞마당 모두 수비병력이 있어요. 테란은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어요.

'아...어딘가 공격을 해야하는데...지금 피해를 못주면 안되는데..'

근때 토스 기지에 수비 병력이 없으면서 병력 떨구기 좋은 곳이 눈에 띄었어요. 이걸 본 테란은 여기다 하면서 의료선을 날려요.

그런데 오. 마이. 갓.

아무것도 없던곳이 갑자기 추적자들이 나타나더니 의료선을 떨궈버려요. 테란은 욕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식으로 몇차례 의료선 견제를 시도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리고 토스가 타이밍을 잡고 드디어 공격을 나오는거에요.

후.덜.덜

테란은 어떻게든 해보기위해 emp를 날리고 바이킹으로 거신을 떨궈볼려고하지만 모든 병력이 싸먹히고 ㅈㅈ를 치게되요.

아 토스 개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