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는 토스가 눈가리고 게임하는게 제일 빡침

일단 초반 토스 정찰 시망인건 다들알테고

중후반에도 토스는 유닛 차근차근 쌓이는거 다보이고 

뭣하면 오버로드 하나 넣어서 생산시설만 파악해도 견적이 나옴

근데 저그는 체제변환이 유연해서 바로바로 대처가능..으앜

바퀴소굴이랑 히드라소굴 지어놓고 구석에 오버로드 똥싸기+둥지탑으로 뮤탈 ㄱㄱ하면 운지!

근데 저런거 하는걸 본적이 없네여.. 왜안하징

어려우니까요

토스는 구석에 파일런짓고 우관두개 이런건 꿈도못꾸는데.. 본진 정찰한번에 들통나서 -_-

스파이어 보여줘도 그냥 토스병력보고 안뽑으면 그만이고
어짜피 올라가 있어야 할 건물이니 몰래 뮤탈인가? 타락귀 인가?
예상만 할뿐이고

저그도 힘들어요. 토스도 전진숨김우관 등등 할 수 있죠.

허허허..

기본적으로 유닛을 몰아뽑으므로 병력부실이 의심받지 않는다

생산건물 하나만 지으면 해처리에서 다량생산 가능하다

이런 장점을 두고 몰래건물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물론 중반 이후 말하는겁니다)

대군주+일벌레 하나면 되는데.. 토스가 수정탑짓고 하는거랑 비용도 비슷하고..

결론은 테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