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 이인환 중 추가합격자는 누구였을까.

보니까 이현주가 곰TV에 잇을 당시

추가 아나운서를 1명만 더 뽑을 예정이었는데 이현주가 박박 우겨서 2명을 뽑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서경환, 이인환 중 어느 한명은 이현주의 고집으로 탈락할 뻔 하다가 뽑혔다는 얘기인데

그게 과연 누굴지..?

서경환이 코드A를 맡고 있었으니 역시 이인환이겠죠?

현재 이인환의 주가를 볼때 이현주의 눈썰미가 정말 정확했던 듯...

그러고보니 황영재 해설도 이현주가 캐스팅한 거라는데

곰TV 핵심 캐스트는 상당수 이현주가 구축한 듯... 대단.

현주짜응 올만에보고싶네요ㅋㅋ
요즘해설 못본지가 오래된듯한;;

뭐 두명다 처음부터 코드a 코드s로 구분 안했죠 같은 위치에서 시작했구 결과적으로 이인환이

더 잘해서 위치가 이렇게 된거지 면접때부터 이인환이 더 잘했다고 볼수없음

현주누님 돌아오시려면 아직 9개월은 기다려야 할듯. 일단 2월 안짝으로 둘째 출산 하실거고 산후조리 하고 감 회복하면서 아이돌보시려면 내년 5번째 코드 S쯤?

처음에 잘했던건 서캐인데 이캐가 적응을 잘 했다 들었음. 포텐 터진건 작년 GSTL Feb.

당시에 이인환이 더 잘해서 코드S가 되었다기보다는... 이현주 물러난 당시 서경환은 코드A를 맡고 있었지만 GSTL이 끝났던 이인환은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인환이 코드S를 맡게 된 듯.
이래서 인생은 모른다는 거지...;

이인환이 gstl feb 결승때 포텐 터뜨렷죠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다르게 생각하게 될수 있군요. 저는 이현주 캐스터가 원래는 1명 인데 2명 뽑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인환 캐스터가 나이도 있고 목소리도 좀더 캐스터에 적합해서 뽑았다가 예능성과 순발력 좋은 젊은 피 서캐를 추가 했다는 의미로 해석했거든요. 아무튼 시기를 타고 잠재력만 표출되니 둘다 훌륭한 캐스터 임이 확인 되었네요.

같은집안 한식구를 두고 밥그릇 종류를 가지고 논한다는거 자체가 유치안일이네요
동생이 금밥그릇에 먹고 내가 스뎅밥그릇에 먹으면 어떻습니까
그냥 동생이 좋은 그릇 쓰면 기분좋은거죠

원래는 이인환 캐스터 한명 뽑으려 했다가, 추가적으로 서캐가 뽑힌겁니다.
뽑으시는분이 다른건 몰라도 서캐의 마지막 드립 하나만 보시고 결정 하셨다고 하네요.
" 해병의 총구에서 불꽃같은.. " 뭐 이런 드립이었는데 거기서 가능성 보고서 뽑으셨는듯..

아무튼 이인환이 확정이었고, 서캐가 추가로 뽑힌거에요.
그리고 이캐가 코드S로 간거는 할일 없어서 간게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아서 간거고요.
열에 아홉은 이인환캐스터가 훨씬 실력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