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 장기전에서 난생처음 모선을 뽑아봤습니다

맵은 묻혀진 계곡 무작위로 플토 나왔는데 (참고로 저는 플레티넘 입니다)

2우관 훼이크로 히드라 강요하고 거신몹고 

업글이란 업글은 다 돌리고 반땅 싸움 유도하면서 모선 뽑으면서 하니까

45분 후딱가네요......

거신 공허포격기 집정관 등등

풀업병력 200으로 다 채우니까 저그가 달려들지를 못하던....

처음느껴보는 신기한 감각....

타링링후 무군이 답인데..

정말 모선 이후에 플토는 새로운 종족을 플레이하는 느낌..
소용돌이에 무군 넣고 집정관 넣을때 쾌감은 말로 설명 못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