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식할미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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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31 01:03:53 KST | 조회 | 272 |
제목 |
프로토스의 역사. (패치 기준.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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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시절.
프로토스 승률 0%. 0승 12패.
프로토스 승률 50퍼. 프저전 1승 1패.
1.3.6
테프전. 프로토스 승률 36.5퍼센트. 23승 40패.
프저전. 프로토스 승률 30.3퍼센트. 10승 23패.
ㅡ>프로토스 최악의 암울기. 양대승률 한 때 20퍼까지 찍었을 정도로 최악이었고 말 그대로 저그는 숨만 쉬어도 플토를 때려잡는 상황이었음. 오죽하면 저징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흑노가 '진지하게 토스는 까지 말자' 고 할 정도.
그러나 공포의 신기충 패치 단행.
이후 1.4.0부터 살아나기 시작함. 팀리그에서 승률을 챙기면서 양대 승률 50퍼 이상 확보. 심지어 저프전은 58퍼나 됨.
그리고 마침내......
1.4.1 패치. 불멸자 사거리 + 1 증가.
프로토스 테프전 승률 65퍼 달성.
프로토스 저프전 승률 50퍼 달성.
모두가 생각했음. '아, 이제 우리도 뻔뻔짓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그러나.....우리는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했음.
테란과 저그의 저력은 패치따위로 어떻게 될 것이 아니었음......
테프전 승률 33. 3퍼센트.
16승 32패.
저프전 승률 45.7퍼센트.
16승 19패.
프로토스 선수들 힘냅시다 ㅠㅠ
나도 뻔뻔짓좀 해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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