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선수 전순 쓴거보고 '오 쩌네 새로운 해법이다!'

하자마자 다음 경기에서 바로 운지당했음..

전순 사용해서 이겼던 경기는 마치 바이킹 공업하면서 극후반에 전투순양함을 띄우는 모습이 진짜 해법 같아보이긴 했는데... 사실 알고보면 그 경기는 토스가 조공을 많이 했었고 좀 못했음

무엇보다 서로 난전이라 가난해서 토스와 테란 병력의 규모 자체가 너무 작았음

서로 200에서의 전순과 100에서의 전순과는 천지차이

추적자로 전순 잡기 전에 불곰이 그 추적 쓸어담는건 인구수가 서로 적을때 가능한거고, 실제로 그 경기가 그랬음

전순 잡아야되서 추적자 뽑아야되는데 해불이 추적자 잡고

근데 서로 자원 빠방하게 토스가 차관 쿨 한번 더 돌리고 200채우는 일반전인 게임에서는 광전사도 많고 고위기사도 많고 해서 전순이고 뭐고 그냥 추적자 고기에 운지

그 다음경기가 그랬음

결론은 서로 개싸움되고 서로 막 가난하고 끊임없이 소모전 경기라면 전순 섞는거 좋고

서로 200 모으고 자원 축적하는 상황에서는 별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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