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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30 13:28:30 KST | 조회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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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예대상에 대해 말이 많은건 올해 그럴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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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3~4년 강호동,유재석 2강체제가 너무 굳어 있었음
그래서 뭐 강호동이 대상 못 받으면 '아 유재석이네' 그반대면'아 강호동이네'
이런식이였고 너무 식상했던차에 강호동이 잠정은퇴하면서 급격한 변화가 생김
그러면서 '에이 그럼 유재석인데?'이게 대세적인 시각이 되니까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도 사라졌고
원래 대상이란게 시청자투표도 안하는 부분이고 각 방송사에 대한 '기여도'정도의 기준이라고만 추측할뿐임
그러면서 한명이 대상이란게 무의미해지고 종편이 생기면서 기존의 스타들을 종편에 뺏기기전에 달래려고
단체상으로 주면서 많은 스타,스타PD,제작진들을 붙잡을려한것임
대표적으로 1박2일 나피디 종편설도 있었고 나피디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리고1박2일이 없어져도 그 프로그램으로 뜬 스타들을 봍잡을려는 의도도 있을거임
엠비씨도 게속 연속으로 유재석 아니면 강호동이 받았었고 식상했죠
거기다가 나가수가 엄청나게 엠비씨 내부에서도 흥했지만 외부적으로 워낙 문화개혁으로 게속 회자 되어서
신선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다양한'세대들을 만족시켜준게 나가수라서 무한도전을 버려도 무한도전은 특정 연령
대를 타겟으로 하던 프로그램 이였으니 비판의 양도 적었겠죠
제가 볼땐 종편이 활성화되면서 위기의식으로 단체대상을 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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